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2위 이예은과 한 타 차
2022년 채리티 오픈 코어카지노 3년 만에 통산 2승 신고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코어카지노.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1834308737_l.jpg)
[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코어카지노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했다.
코어카지노는 1일 경기 양평군의 더스타휴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로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199타의 코어카지노는 16언더파 200타의 이채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코어카지노는 첫날 8언더파로 공동 선두, 둘째 날 7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꿰찼다.
1라운드와 2라운드 모두 보기 없이 버디만 적으며 쾌조의 컨디션을 보여줬다.
코어카지노는 1번 홀(파5)에서 3라운드를 시작한 뒤 2번 홀(파4) 보기로 잠시 흔들렸지만, 7번 홀(파3)과 9번 홀(파4) 버디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후반에는 11번 홀(파4) 버디와 12번 홀(파3) 보기 이후 파를 코어카지노갔다.
코어카지노는 마지막 대망의 18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으면서 정상에 올랐다.
![[서울=뉴시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코어카지노. (사진=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1834333050_l.jpg)
대회 내내 한 번도 선두를 내주지 않고 달성한 와이어 투 와이어 코어카지노이기에 더욱 값지다.
한편 2위 이채은은 마지막 날 버디 7개, 보기 1개로 6타를 줄였으나, 직전 E1 채리티 오픈에 이어 한 타 차로 코어카지노을 놓쳤다.
전날까지 공동 2위였던 박민지는 1오버파로 10언더파 206타, 최가빈은 이븐파로 11언더파 205타에 그치며 각각 공동 10위, 공동 7위로 떨어졌다.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은 최가빈과 함께 공동 7위, 연속 코어카지노을 노린 박현경은 7언더파 209타로 공동 21위를 기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hatriker22@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