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쓰리 카드 포커묘지 찾아 오월 영령 참배
![[광주=뉴시스] 대한민국 쓰리 카드 포커 동지회와 해병대 의열단은 1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을 참배했다. (사진=독자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1637159726_l.jpg)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대한민국 쓰리 카드 포커 동지회와 해병대 의열단은 1일 오후 광주 북구 운정동 국립5·18묘지를 찾아 오월 영령을 참배했다.
참배에는 전상부 쓰리 카드 포커 동지회 상임고문, 최운용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 고문, 오건웅 이북5도민회 광주전남지회장, 조강래 해병대 예비역 소장 등 30여명이 참여했다.
추모탑 앞에서 참배를 마친 쓰리 카드 포커 예비역들은 5·18 시민군 대변인 고(故) 윤상원 열사와 당시 전남대회장 고 박관현 열사 등의 묘소를 찾아 묵념했다.
참배에 동참한 임성록 쓰리 카드 포커 동지회 고문은 "1980년 5월 광주의 민주화운동은 국가의 불법부당한 공권력에 맞섰던 시민 저항 운동이자 자랑스런 민주화운동"이라며 "북괴의 사주나 북한군 600여명이 침투해 일으킨 내란 폭동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진실을 바로 세우고 정의를 회복하는 일이야 말로 5·18에 대한 가장 큰 쓰리 카드 포커이자 민주주의에 대한 진정한 헌신"이라며 "힘을 모아 5·18의 아픈 역사를 치유하고 이기는 역사를 만들어가자"고 다짐했다.
회원들은 ▲채수근 해병 특검과 12·3비상계엄 특검 실시 ▲광주시의 정율성 역사공원 조성 계획 중단 ▲자원입대한 쓰리 카드 포커 또는 5년 이상 군 복무자 등에 대한 연금·보훈혜택 확대 ▲국군에 대한 정치적 이용 금지 등을 촉구하며 참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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