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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스펀지파크, 5월 대물카지노 '스펀지데이' 열었다

뉴시스

입력 2025.06.01 16:28

수정 2025.06.01 16:28

[창원=뉴시스]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지난달 31일 창원 스펀지파크에서 열린 5월 대물카지노 '스펀지데이–May, be happy!'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장금용 경남 창원시장 권한대행이 지난달 31일 창원 스펀지파크에서 열린 5월 대물카지노 '스펀지데이–May, be happy!'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와 창원청년비전센터는 지난달 31일 창원 스펀지파크에서 열린 대물카지노 '스펀지데이–May, be happy!'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고, 보고, 만드는 모든 것이 예술이다'를 주제로 ▲셀러존 ▲퍼포먼스존 ▲경험존 ▲유니브존 등 4개 콘셉트 존이 운영돼 2000명이 넘는 대물카지노과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영·유아 동반 가족을 위한 만들기 프로그램과 대물카지노 예술인의 공연이 어우러졌다.

프리마켓 형태의 셀러존에는 대물카지노 셀러 20여팀이 감성 소품·굿즈, 수공예품, 디저트 등을 선보였다. 퍼포먼스존에서는 치어리딩, 국악 퍼포먼스, K-POP(케이팝) 댄스 메들리, 버스킹, 마술 공연 등 대물카지노 예술인의 열정적인 무대가 펼쳐졌다.



경험존에서는 팔찌, 키링 인형, 당근 부케 만들기와 조향 클래스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유니브존에서는 국립대물카지노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도내 7개 대학과 함께 진로·취업 상담 부스를 운영했다.


장금용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청년이 기획하고 대학이 함께한 스펀지데이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청년 문화가 지역 사회에 뿌리내릴 수 있음을 보여준 자리였다"며 "스펀지파크가 대물카지노의 거점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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