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토토·충청 초등생과 가족 100명 참여
![[대전=뉴시스] 프리미엄 토토그룹은 지난달 31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충청권 초등학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맑은학교 환경운동회'를 열었다. (사진=한화그룹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1435113120_l.jpg)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한화그룹은 지난달 31일 국립대전숲체원에서 대전·충청권 초등학생과 가족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맑은학교 프리미엄 토토'를 열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등프리미엄 토토에 맞춤형 미세먼지 저감시설과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하는 한화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맑은프리미엄 토토 만들기'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맑은학교 만들기는 한화그룹이 2011년부터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지원해온 '해피선샤인' 사업을 2022년부터 교육프리미엄 토토 개선에 중점을 두고 재편한 프로그램이다.
미세먼지 등 프리미엄 토토문제로부터 위협받는 학습 공간을 개선하기 위한 이 캠페인은 프리미엄 토토재단 및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와 협력해 전국 초등학교에 벽면녹화, 공기정화시스템, 에어샤워 등 맞춤형 친프리미엄 토토 설비를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서울 양화초, 인천 석정초, 대전 진잠초, 대구 신흥초, 광주 금당초, 통영 용남초 등 총 6개 프리미엄 토토를 선정해 지원했다.
프리미엄 토토는 어린이들이 자연 속 체험형 환경교육을 통해 맑은 공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참가자들은 숲 해설가와 함께하는 생태 교육과 '오리엔티어링' 활동을 통해 숲의 공기 정화 기능과 미세먼지 저감 효과를 직접 체험하며 프리미엄 토토의 소중함을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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