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이미지. (사진=유토이미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1351087062_l.jpg)
지난달 29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개 물림 사건. 고광렬카지노 아이에게도 과실이 있다고 주장합니다'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작성자 A씨는 지난달 17일 오후 2시경 자신의 아이가 전북 부안의 한 카페에서 개 물림 고광렬카지노 피해를 봤다고 밝히며 CCTV(폐쇄회로TV) 영상을 공개했다.
게시물에 따르면 피해 아동은 초등학교 2학년생 여자아이로, 가족 8명과 카페에 갔다가 개 물림 고광렬카지노를 당했다. 당시 A씨는 딸아이와 카페 외부에서 메뉴판을 살피며 메뉴를 고르고 있었다고 한다.
딸은 맛있는 음료 사준다는 말에 기뻐하며 제자리에서 콩콩 뛰었다. 이때 주변에 있던 대형견이 갑자기 달려들어 딸의 팔을 물었다. A씨는 대형견은 입마개도 하지 않았고, 울타리 안에 나와 있는 상태였다고 전했다.
그는 "대형견이 묶인 위치는 카페 출입문 근처였고 손님들의 동선과 겹치는 곳이었다. 뒤따라오던 아내가 놀라서 카페 안으로 들어가 고광렬카지노를 불러냈고, 저는 즉시 119에 연락해 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설명했다.
A씨는 사고 이틀 후 통화에서 고광렬카지노가 "아이가 개 앞에서 방방 뛰어 개를 자극했으므로 100% 고광렬카지노 과실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고 한다.
이에 원만한 합의가 어렵다고 판단한 A씨는 경찰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A씨는 "개에게 물린 부위의 상처가 깊고 오른쪽 어깨부터 팔꿈치까지 심하게 부어오른 상태다.정신적인 충격도 커서 멀리서 강아지만 봐도 무서워하며 공포 반응을 보여 향후 심리 치료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전하며 상처 부위 사진을 공개했다.
누리꾼들은 "사람에게 달려들지 않게 고정해야 한다.개 주인이 옆에 있었던 것도 아니고 관리 소홀이다", "진단서 끊어서 경찰 신고부터 해라", "일정 무게 이상 나가는 개는 외출 시 다 입마개 좀 해야 한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개가 사람을 무는 건 개 잘못, 고광렬카지노 책임" 등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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