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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콘카지노 “대선, 흥할지 망할지 분기점..국힘, 리박스쿨 해명하라”

김윤호 기자,

송지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1 12:16

수정 2025.06.01 12:16

"군사쿠데타 벌어진 3세계 후진국 전락할지 결정된다"
"국정원 댓글조작했던 국힘, 유니콘카지노 무관할 수 없다"
유니콘카지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사진=뉴스1
유니콘카지노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유니콘카지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1일 이번 대선 결과에 따라 우리나라의 흥망이 정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댓글조작 의혹이 제기된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 지지단체 리박스쿨이 국민의힘과 관련 있다며 해명을 요구했다.

이 후보는 이날 경북 안동 유세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누가 대통령이 되는지는 다음 문제이고 우리나라가 흥하느냐 망하느냐, 과거로 갈지 미래로 갈지 결정되는 역사적 유니콘카지노에 서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번 유니콘카지노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와 그로 인한 파면으로 치러진다는 점을 부각하며 “이번 선거는 내란 때문에 발생했고 내란을 극복하는 과정의 일부이다. 내란세력이 복귀할지, 이겨낼지 결정되는 것”이라면서 “군사쿠데타가 벌어진 제3세계 후진국으로 전락할지, 모든 걸 회복해 지속성장하고 평화롭고 안전한 세계인이 선망하는 선도국가로 나아갈지 결정되는 중요한 국면”이라고 주장했다.


또 이 후보는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에 대해 “리박스쿨이 불법댓글을 달고 돌봄교사 양성을 빙자해 교육 대신 댓글 쓰는 걸 가르쳤다는 것 아닌가”라며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를 칭찬하고 유니콘카지노을 비방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해 공격했다. 그 이익이 누구에게 있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과거 국민의힘이 집권했을 시기 국가정보원 댓글조작 등을 언급하며 “댓글조작 DNA를 갖고 있는 게 국민의힘”이라며 “리박스쿨의 실체와 활동, 인사 교류를 보면 국민의힘이 무관하다는 건 말이 안 되고, 관계를 분명히 밝히고 유니콘카지노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uknow@fnnews.com 김윤호 송지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