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달 26일 라이브 바카라 노이다(뉴델리), 28일 푸네에서 중소·벤처기업과 라이브 바카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인재매칭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페스티벌은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벤처 업계를 위해 라이브 바카라의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 연계하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열렸다. 중소벤처기업 100여개 사와 라이브 바카라 SW 경력자 1600여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해외(라이브 바카라) 소프트웨어 개발자 채용 연계사업은 2024년 처음 도입해 중소·벤처기업 41개사에 206명의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채용 연계했다. 올해도 200명 이상의 채용 연계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중소․벤처기업과 라이브 바카라 SW 개발자의 원활한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라이브 바카라 현지에 데스크를 설치, 라이브 바카라 SW 개발자 인재 Pool 확보, 현지 SW 인력 상담, 매칭된 인력에 대한 근태 관리 등을 수행하고 있다.
라이브 바카라 현지 데스크는 2024년 노이다(북부)와 뱅갈루루(남부)에 오픈했고, 이번에는 푸네(중서부) 지역에도 29일 신규 오픈했다. 이어 올해 하반기에는 동부 지역에도 1개소를 더 추가할 계획이다.
한편 벤처기업협회(회장 송병준, 운영기관)는 2024년 라이브 바카라공과대학 동문재단과 MOU(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 기간 중에도 라이브 바카라 북부 최고 사립대학인 Amity University와 MOU를 맺고, 라이브 바카라공과대학 델리 산하 IIT Startup Incubation Center와는 LOI(의향서)를 체결, 라이브 바카라 SW 개발자의 지속적인 한국 벤처기업 취업 연계를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김봉덕 중기부 벤처정책관은 "이번 매칭 페스티벌이 중소·라이브 바카라들의 SW 인력 구인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현지 네트워크와 인재 Pool을 지속 확대해 중소·라이브 바카라들의 SW 개발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힐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라이브 바카라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