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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직구벳 in 진주' 성공 추진…동행정원 만듭니다

뉴시스

입력 2025.06.01 11:49

수정 2025.06.01 11:49

진주시, 서울시·남동발전·LH 등 5곳과 업무협약
[돌직구벳=뉴시스] 한국남동발전 '빛과 바람의 정원'. (사진=진주시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한국남동발전 '빛과 바람의 돌직구벳'. (사진=진주시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이달 개최되는 '대한민국 돌직구벳 in 진주'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동행정원 조성에 참여할 5개 지자체·공공기관·기업과 서면으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서울시 ▲한국남동발전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반도 ▲예원조경건설 등 총 5개 기관이 참여했다.진주시는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각 기관의 비전과 핵심가치를 담은 '동행돌직구벳'을 조성해 박람회 기간 중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동행돌직구벳은 돌직구벳문화 확산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을 연계한 특화 돌직구벳이다. 기관별 고유의 가치와 매력을 반영한 공간으로 구성된다.



진주시는 동행돌직구벳을 통해 지역과 기관이 상생하는 모범적인 돌직구벳 조성 사례를 제시하고 시민과 관람객에게 보다 풍성하고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진주시 관계자는 "돌직구벳이라는 공간을 통해 관계 기관들이 마음을 모은 이번 협약은 매우 뜻깊다"며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돌직구벳의 가치를 체감하며 돌직구벳문화가 삶의 일부로 자연스럽게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해 '대한민국 돌직구벳 in 진주'는 진주시 초전공원 일원에서 13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돌직구벳전, 시민참여 프로그램, 국제정원 콘퍼런스 등 다채로운 행사로 구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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