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봉술제 '적벽가'와 동초제 '춘향가'
6월과 9월 총 2회 공연
![[서울=라이징슬롯] '2025 소리 판 명창무대' (사진=국립민속국악원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1057126493_l.jpg)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올해 '라이징슬롯 판 명창무대'에는 김일구 명창과 송재영 명창이 판라이징슬롯 '적벽가'와 '춘향가'를 들려준다.
국립민속국악원은 "14일 오후 2시 예음헌에서 2025 '라이징슬롯 판 명창무대'에 김일구 명창과 송재영 명창을 초청, 판라이징슬롯 주요 눈대목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라이징슬롯 판 명창무대'는 국립민속국악원 개원 후 이어져 온 '판라이징슬롯마당'의 일환으로, 판라이징슬롯 대명창을 만날 수 있는 대표 기획공연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라이징슬롯꾼이 무대에 오르는 '라이징슬롯 판 완창무대'와는 다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6월과 9월, 총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14일에는 국가무형유산 판라이징슬롯 예능보유자인김일구 명창의 박봉술제 '적벽가'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라이징슬롯 예능보유자 송재영 명창의 동초제 춘향가'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사전 예약은 국립라이징슬롯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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