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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속국악원, 김일구·송재영과 '라이징슬롯 판 명창무대'

라이징슬롯

입력 2025.06.01 10:57

수정 2025.06.01 10:57

박봉술제 '적벽가'와 동초제 '춘향가' 6월과 9월 총 2회 공연
[서울=라이징슬롯] '2025 소리 판 명창무대' (사진=국립민속국악원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2025 라이징슬롯 판 명창무대' (사진=국립민속국악원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올해 '라이징슬롯 판 명창무대'에는 김일구 명창과 송재영 명창이 판라이징슬롯 '적벽가'와 '춘향가'를 들려준다.

국립민속국악원은 "14일 오후 2시 예음헌에서 2025 '라이징슬롯 판 명창무대'에 김일구 명창과 송재영 명창을 초청, 판라이징슬롯 주요 눈대목을 들려줄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라이징슬롯 판 명창무대'는 국립민속국악원 개원 후 이어져 온 '판라이징슬롯마당'의 일환으로, 판라이징슬롯 대명창을 만날 수 있는 대표 기획공연이다.

공모를 통해 선발된 라이징슬롯꾼이 무대에 오르는 '라이징슬롯 판 완창무대'와는 다른 형식으로 진행된다.

올해는 6월과 9월, 총 2회 공연이 예정되어 있다.



14일에는 국가무형유산 판라이징슬롯 예능보유자인김일구 명창의 박봉술제 '적벽가'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판라이징슬롯 예능보유자 송재영 명창의 동초제 춘향가'다.

공연은 전석 무료다.
사전 예약은 국립라이징슬롯 웹사이트, 또는 전화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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