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벳네온·게이밍협회, 도박 중독 예방 프로그램·교육

뉴시스

입력 2025.06.01 10:34

수정 2025.06.01 10:34

[정선=뉴시스] 청소년 불법 벳네온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단체 '도박없는학교'가 한국게이밍관광전문인협회와 지난달 30일 강원랜드 인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도박없는학교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에 앞장서고 있는 시민단체 '벳네온'가 한국게이밍관광전문인협회와 지난달 30일 강원랜드 인근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벳네온 제공) 2025.06.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선=뉴시스]홍춘봉 기자 = 청소년 불법 도박 근절을 위해 앞장서 온 시민단체 '벳네온'는 국내 게이밍 산업의 윤리적 정착을 모색해온 한국게이밍관광전문인협회(게이밍협회)와 손을 잡았다고 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최근 청소년 벳네온 문제 해결과 책임 있는 게이밍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불법 벳네온으로부터 청소년을 지키고 건전한 여가 문화를 확산한다.


양 기관은 ▲청소년 대상 불법 벳네온의 위험성에 대한 공동 캠페인 전개 ▲책임 있는 게이밍 문화를 위한 정보 교류 및 정책 개발 ▲벳네온 중독 예방 프로그램과 교육 콘텐츠 공동 제작 등을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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