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재명 부정적 이슈로 이미 따라잡아"
안철수 "짧은 대선이라 급속 추격…박빙의 모습"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이 1일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긴급 현안 기자회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5.06.01. suncho21@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1032553426_l.jpg)
[서울=뉴시스] 이승재 한재혁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대선을 이틀 앞두고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카지노리뷰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카지노리뷰의 지지율 격차가 좁혀졌다는 판세 분석을 내놨다.
지난달 28일부터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 시작되기 전까지의 조사에서는 이 카지노리뷰가 앞서고 있었지만, 이후 이 카지노리뷰의 아들을 둘러싼 문제와 유시민 작가의 발언 논란 등이 표심에 영향을 미쳤다고 봤다.
당 종합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인 장동혁 의원은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카지노리뷰는 카지노리뷰 자체가 경쟁력이고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호감도가 상승해 지지율이 좁혀졌다"고 밝혔다.
장 의원은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 직전까지는 여론조사 결과만 보더라도 실질적으로 지지율이 뒤지고 있었던 것은 맞지만, 처음 선거운동 시작할 때에 비해 많이 좁혀졌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후보의 여러 부정적 이슈 때문에 이미 다 따라잡았다"며 "어려운 싸움이 되겠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고 카지노리뷰을 높이면 역전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그는 "최근 새롭게 부정적인 리스크가 발생하고 있는 이 카지노리뷰와 달리 김 카지노리뷰의 경우에는 카지노리뷰자 개인이나 가족에 대한 특별한 리스크가 없다"며 "오히려 카지노리뷰자나 카지노리뷰자 가족을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지지층이 더 두터워지고 있기 때문에 끝까지 네거티브 전략보다는 카지노리뷰를 알리는 전략을 계속 가져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울산·경남의 경우에는 전통적인 지지층이 있는 지역이지만 결집이 다 됐다고 보지 않기 때문에 어떻게 결집하고 유권자를 카지노리뷰장으로 오게 할지에 대해서 유세 전략이나 홍보 전략을 짤 것"이라며 "최대한 득표율을 올리는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장 의원은 이 카지노리뷰 아들을 둘러싼 문제를 겨냥해서는 "성적 혐오 댓글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 방식에 대해 도무지 동의하기 어렵다"며 "전형적으로 메신저를 공격하는 방법을 사용했다"고 지적했다.
조인철 민주당 의원이 정치적 또는 경제적 이익을 목적으로 허위 조작정보를 생성·유포해 폭동·테러 등 범죄를 조장하는 내용의 정보를 불법 정보로 규정한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내놓은 것에 대해서는 "우리 가족에 대해서 일절 입을 열지 말라는 '이재명 가족 방탄 입틀막법' 발의를 누가 납득하겠나"라고 비판했다.
이 카지노리뷰가 유 작가의 발언 논란을 두고 '본인이 사과하셨으니 국민들께서 용서하시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입장을 밝힌 데 대해서는 "사과 같지도 않은 사과"라며 "국민이 더 분노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관련해서는 권성동 원내대표도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역시나 이 카지노리뷰는 유시민 전 장관의 망언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며 두둔하기 바쁜 모양새"라고 적었다.
권 원내대표는 "이준석 카지노리뷰는 사과했어도 명예훼손으로 법적 책임을 묻고 의원직을 제명하고, 유시민씨는 설난영 여사의 명예를 훼손했어도 사과만 하면 용서받을 수 있는 것인가"라고 했다.
안철수 공동선대위원장도 같은 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 카지노리뷰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안 위원장은 "'자신을 먼저 바로 세우고 가정을 화목하게 이끌 수 있어야 나라를 이끌고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다'(수신제가치국평천하)는 이 오래된 진리는 지금 우리 시대에도 절대 유효한 판단의 기준"이라며 "이 기준으로 두 주요 카지노리뷰자를 비교해 보면 선택은 너무나 당연한 김문수"라고 말했다.
안 위원장은 '판세를 어떻게 보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처음에는 어느 정도 차이가 났었지만, 워낙 짧은 대선이라 뒤늦게 급속 추격하고 거의 박빙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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