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도브카지노, 인천 영종도 거잠포해변 정화활동 실시

강구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1 10:34

수정 2025.06.01 10:34

5월 30일 영종도 거잠포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해변 정화활동에 도브카지노 임직원과 해양경찰 등이 참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브카지노 제공
5월 30일 영종도 거잠포해변 일대에서 진행된 해변 정화활동에 도브카지노 임직원과 해양경찰 등이 참석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브카지노 제공
[파이낸셜뉴스] 도브카지노은 인천시 영종도 거잠포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도브카지노 임직원과 해양경찰 등 30여명은 지난달 30일 인천시 영종도 거잠포해변에서 폐플라스틱, 어업폐기물 등 해양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녹지공간을 정비했다.

정화활동에 참여한 도브카지노 직원은 “환경보호(Environment), 지역사회 공헌(Social), 글로벌 활동(Global) 등 세가지 방향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 중”이라며 “이번 행사는 해운업의 주무대인 해양을 보호하는 활동”이라고 설명했다.

도브카지노은 2023년부터 거잠포해변을 입양해 매년 2회 이상 정화활동을 진행해 왔다.

도브카지노은 해양환경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해운사 최초로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로프를 나일론 원료로 재생산하는 순환체계를 구축했고, 선박에서 발생하는 폐PET병을 재활용하는 ‘도브카지노항 자원순환경제 프로젝트’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