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프리미어카지노, ‘오감자 페스타’로 먹고 쉬고… 오감 만족 체류 여행 6일 출발

김기섭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1 10:28

수정 2025.06.01 10:28

클래식부터 와인까지 다섯개의 숨겨진 프리미어카지노 영서 매력 대방출
프리미어카지노이 마련한 오감자 페스타가 오는 6일 평창을 시작으로 9월까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0회 계촌클래식축제 당시 모습. 뉴스1
프리미어카지노이 마련한 오감자 페스타가 오는 6일 평창을 시작으로 9월까지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제10회 계촌클래식축제 당시 모습. 뉴스1
【파이낸셜뉴스 춘천=김기섭 기자】프리미어카지노은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 일환으로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손잡고 새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인 ‘오감자 페스타’를 오는 6일 평창을 시작으로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다섯발자국 프리미어카지노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의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프리미어카지노협의체로 지난해부터 재단과 함께 다양한 체류형 지역 프리미어카지노콘텐츠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프리미어카지노 페스타’는 이름처럼 강원 ‘다섯발자국’을 찾는 여행객들의 ‘오감(五感)’을 만족시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각 시군의 특색 있는 전통시장 먹거리와 아름다운 자연 속 치유형 체험시설을 엮어 당일치기 또는 1박 체류형 테마 프리미어카지노으로 강원 방문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테마 프리미어카지노은 오는 6일 평창을 시작으로 9월까지 진행된다.



평창은 ‘추억’을 주제로 푸른 초원에서 펼쳐지는 계촌 클래식 축제의 선율과 함께 화이트 크로우 브루잉의 수제 맥주, 정프리미어카지노의 전통 음식 체험이 어우러져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한다.

이달 21일에는 원주에서 테마 프리미어카지노이 진행된다. 원주는 ‘웰니스’를 주제로 아찔한 소금산 그랜드밸리에서의 스릴 넘치는 경험 후 오크밸리 리조트의 다채로운 웰니스 프로그램으로 몸과 마음의 균형을 찾는 ‘웰니스’ 프리미어카지노을 즐길 수 있다.

8월9일과 30일에는 각각 홍천과 영월에서 테마 프리미어카지노이 진행된다.

홍천은 ‘힐링’을 주제로 싱그러운 자연 속 지역 양조장에서 맛보는 막걸리 한 잔, 하이디 치유농원에서의 교감, 용오름 캠핑장에서의 소규모 공연과 별보기 등 온전한 ‘힐링’의 시간이 주어진다.

영월은 ‘쉼’을 주제로 고즈넉한 하이힐링원에서 명상과 요가로 마음을 다스리고 예밀와이너리에서 달콤한 와인을 맛보며 완벽한 ‘쉼’을 경험할 수 있다.

9월중 열리는 횡성은 ‘익사이팅’을 주제로 횡성 한우의 진수를 맛보고 짜릿한 루지 체험과 국립횡성숲체원의 상쾌한 트레킹까지 역동적인 ‘익사이팅’ 테마로 프리미어카지노을 깨운다.


최성현 프리미어카지노 대표이사는 "단순히 눈으로만 보는 여행이 아닌, 온몸으로 느끼고 맛보는 지역관광 여행을 준비했다”며 "숨겨진 치유 명소에서 인생 사진도 남기고 맛있는 음식으로 오감 만족도 채우는 그야말로 쉼과 멋을 모두 잡는 여행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어카지노 등이 마련한 오감자 페스타 행사 포스터. 프리미어카지노 제공
프리미어카지노 등이 마련한 오감자 페스타 행사 포스터. 프리미어카지노 제공


kees26@fnnews.com 김기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