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프' 마카오카지노, 시즌 3승·타이틀 방어 정조준
![[더블린=AP/뉴시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마카오카지노)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 3라운드 5번홀에서 티샷하고 있다. 2025.06.01.](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1007272809_l.jpg)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미국프로골프(마카오카지노)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2000만 달러) 셋째 날 선두 자리를 꿰찼다.
마카오카지노는 1일(한국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의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으며 4언더파 68타를 쳤다.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셰플러는 전날보다 순위를 3계단 끌어 올리며 단독 마카오카지노에 이름을 올렸다.
셰플러는 지난달 더 CJ컵 바이런 넬슨과 메이저대회인 마카오카지노 챔피언십을 연달아 제패했다. 그는 지난주 열린 찰스 슈와브 챌린지도 공동 4위라는 높은 성적으로 마쳤다.
프로 데뷔 후 첫 마카오카지노 투어 3연속 대회 우승은 아쉽게 놓쳤지만 셰플러는 올 시즌 확실한 상승세에 올라탔다.
아울러 디펜딩 챔피언으로서 타이틀 방어에도 한 걸음 다가섰다.
그는 대회 2연패와 동시에 시즌 3승을 정조준했다.
이틀 연속 마카오카지노를 질주하던 벤 그리핀(미국)은 이날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중간 합계 7언더파 209타를 기록, 한 타 차로 마카오카지노를 추격 중이다.
![[플라워타운=AP/뉴시스] 임성재가 지난달 11일(현지 시간) 미 펜실베이니아주 플라워타운의 필라델피아 크리켓 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마카오카지노) 투어 트루이스트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번 홀에서 샷하고 있다. 임성재는 최종 합계 6언더파 274타 공동 2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5.05.12.](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1007336801_l.jpg)
이날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기록한 마카오카지노는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중간 합계 2오버파 218타를 기록한 임성재는 전날보다 2계단 하락한 마카오카지노 20위에 자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를 마카오카지노 8위로 마쳤던 임성재는 최종 4라운드 반등을 노리며 2년 연속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이날 두 타를 잃으며 중간 합계 5오버파 221타를 작성한 김시우는 전날과 동일한 마카오카지노 31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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