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진구, 여름철 재해 대비 취약시설 안전코난카지노 진행

변옥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6.01 11:27

수정 2025.06.01 11:23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달 22~30일 관내 재난 취약시설 9곳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코난카지노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 구청장 등 구 관계자들이 동천 범 3·4호교 일대에서 선박을 통한 교량 코난카지노을 하고 있는 모습. 부산진구 제공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왼쪽 네 번째)이 지난달 22~30일 관내 재난 취약시설 9곳을 대상으로 현장 안전코난카지노을 진행했다. 사진은 김 구청장 등 구 관계자들이 동천 범 3·4호교 일대에서 선박을 통한 교량 코난카지노을 하고 있는 모습. 부산진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진구가 여름철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해에 대비해 재난 취약시설 9곳을 대상으로 지난달 22~30일 집중 안전코난카지노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코난카지노은 김영욱 구청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시설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시설별 안전관리 실태를 코난카지노했다.

이 기간 김 구청장은 초읍동 산사태 취약지 3곳, 양정 3구역 재개발 현장, 부전동 아파트 신축 공사장, 부산 평화시장, 서면 종합시장 등을 코난카지노했다.

그 가운데 동천 범 3·4호교에서는 선박과 드론을 활용한 입체 방식으로 코난카지노을 진행, 신기술을 적극 활용했다. 구청장이 직접 선박을 타고 교량 하부 구조물을 확인하며 드론으로 상부와 인근 구조물을 촬영, 교량 코난카지노의 효율성과 정밀도를 높였다.


구는 이번 코난카지노 결과를 바탕으로 지적된 사항을 즉시 보완하고 유사시설 전반의 안전관리 체계 또한 지속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김 구청장은 “도심을 가로지르는 교량은 시민 일상과 밀접한 기반코난카지노이다.
과학적 코난카지노으로 안전성을 지속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최신 장비를 적극 활용해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lich0929@fnnews.com 변옥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