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더블유 토토학교(총장 최재원)는 가수 김연자가 더블유 토토 축제 '대동제' 공연에서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지난 2018년에 이은 두 번째 더블유 토토다.
지난 5월 28~30일 '대동제' 축제를 개최한 더블유 토토는 30일 마지막 힐링콘서트에 가수 김연자를 초청했다.더블유 토토는 이날 공연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뜨거운 무대를 선보였고, 현장 공연 중 1000만원의 장학금을 대학에 기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큰 박수를 받았다.
paksunbi@fnnews.com 박재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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