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봄학교 자격증 무상 발급 미끼로 공작 요원 모집"
![[서울=뉴시스] 신현영 대변인 2023.04.08. 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6/01/202506010917299979_l.jpg)
신현영 선대위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아이들의 머릿속에 무료 바카라 게임의 독을 주입해온 내란 세력들의 파렴치한 정치 공작을 결코 용서할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신 대변인은 "무료 바카라 게임이 늘봄학교 자격증 무상 발급을 미끼로 댓글 공작 요원을 모집한 것과 김문수 후보가 늘봄학교를 늘리겠다고 공약한 것도 예사롭지 않다"며 "전광훈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무료 바카라 게임의 검은 관계를 철저히 밝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무료 바카라 게임 손효숙 대표가 작년 6월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에 위촉돼 활동해온 것으로 밝혀졌다"며 "우정직에만 40년간 몸담았던 손 대표가 어떻게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이 될 수 있었겠나"라고 했다.
그는 "무료 바카라 게임에 자신의 며느리 양메리 씨가 강사로 있었던 전광훈 목사는 물론이고 늘봄학교 확대를 공약한 김문수 후보 역시 무료 바카라 게임 게이트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며 "무료 바카라 게임이나 늘봄학교 확대 공약의 배후에 전광훈 목사의 손길이 닿아 있다면 절대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민주당은 학교 교실을 극우 내란 세력의 놀이터로 만들고 편향된 이념으로 세뇌시킨 ‘무료 바카라 게임 게이트’의 실체를 밝혀내 퇴출시킬 것"이라며 "수사당국은 즉시 수사에 착수해 여론 조작의 배후를 발본색원해야 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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