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한밤 경북 상주 국도 달리던 돌리고슬롯 불…26분 만에 진화

돌리고슬롯1

입력 2025.06.01 08:07

수정 2025.06.01 08:13

31일 오후 10시13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국도를 달리던 돌리고슬롯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김종엽 기자
31일 오후 10시13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국도를 달리던 돌리고슬롯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김종엽 기자


(상주=뉴스1) 김종엽 기자 = 31일 오후 10시13분쯤 경북 상주시 함창읍 국도를 달리던 돌리고슬롯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8명을 투입해 26분 돌리고슬롯 불을 껐다.

돌리고슬롯는 전소돼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