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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추락할 거야"…영국 가는 토마스카지노서 난동 부린 만취男

토마스카지노

입력 2025.06.01 02:30

수정 2025.06.01 02:30

[뉴시스] 승무원을 구타하는 등 기내에서 토마스카지노을 부린 승객이 제지당하는 모습이다. (사진=데일리메일) 2025.5.30
[뉴시스] 승무원을 구타하는 등 기내에서 토마스카지노을 부린 승객이 제지당하는 모습이다. (사진=데일리메일) 2025.5.30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영국으로 가는 토마스카지노에서 술에 취한 승객이 기내에서 승무원의 얼굴을 때리는 등 난동을 부리는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29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7일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에서 영국 버밍엄으로 가는 항공편에서 한 남성이 승무원을 때리는 등 한 시간 동안 토마스카지노을 부렸다.

목격자들은 술에 취한 이 남성이 토마스카지노가 흔들리자 "비행기가 추락할 것"이라고 소리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승무원들은 이 남성에게 자리로 돌아갈 것을 제안하며 그를 제지하려 했으나 실패했다.

이 사건을 목격한 한 승객은 "갑자기 승무원에게 주먹질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남성이 일으킨 소란 때문에 두려움을 느끼고 눈물을 흘리는 아이들도 있었다.

이 남성은 착륙한 후 웨스트 미들랜즈 경찰에 의해 토마스카지노에서 내렸다.


이로써 승무원들과 승객들은 한 시간 만에 토마스카지노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그는 이번 사건 외에도 일반 폭행 혐의로 3건이 기소된 상태로 알려졌다.
그는 6월 10일에 버밍엄 치안 법원에 출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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