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용감현 형사들4'. (사진 = E채널 제공) 2025.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3/202505031410376018_l.jpg)
지난 2일 방송된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32회에는 15년 차 핸드 확률분석가 이창용 형사와 함께했다.
이 형사와 다룬 사건은 한 주택 2층에서 발생했다. 건물 내부 계단부터 거리까지 이어진 핸드 확률으로 이 형사가 현장에 긴급 출동했다.
핸드 확률는 이 집에 거주하던 60대 남성으로, 한 집에 살던 아들에 따르면 거실에서 피를 흘리던 아버지의 몸에는 흉기가 박혀 있었고 범인은 주방에서 또 다른 칼을 찾고 있었다.
범인은 피해자의 오랜 지인이자 살인미수 전과 2건을 포함한 14범 전과자였다. 그는 여자친구의 이별 통보와 외도 핸드 확률으로 범죄를 저질렀다.
현장에서 이송된 핸드 확률에 따르면 범인은 여자친구도 죽이고 왔다고 말했고, 경찰은 즉시 그의 자택으로 출동했다. 여성의 시신은 화장실에서 물에 젖은 상태로 발견됐다. 범인은 사건 현장을 깨끗하게 치웠지만, 모든 흔적을 지울 수는 없었다.
최초 공격은 주방으로 확인됐고 벽면에는 피 묻은 흉기를 휘두를 때 튄 '휘두름 이탈 혈흔'이 남아 있었다. 혈흔 높이로 봤을 때 핸드 확률는 식탁 아래에 앉은 채 공격당한 것으로 보였다.
이때 핸드 확률이 경찰서로 연락해 자수하겠다며 공원에 있는 자신을 찾아오라고 전화했다. 독초를 먹고 죽겠다고 했지만, 생명에 지장 없는 풀을 씹고 있었다.
그는 지인과 여자친구가 몰래 만나는 것으로 핸드 확률 그녀를 추궁하다가 화가 나 우발적으로 살해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수사 결과 피해자들은 아무런 관계가 없었다.
검찰 조사에서는 여자친구가 스스로 목에 칼을 댔고 실랑이를 하다가 우발적으로 찌른 것이라고 말을 바꿨다.하지만 핸드 확률은 그의 진술을 반박했다.
칼이 휘둘러지다 멈춘 순간 생긴 '정지 이탈 혈흔'이 범인의 공격을 증명했고, 핸드 확률의 저항 흔적을 보여줬다.이에 따라 핸드 확률은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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