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위즈 아이빛터’ 8일 개관식
‘밀양 다봄’ 9일 개관식
![[창원=뉴시스]지역 맞춤형 남해 돌봄센터 ‘아이빛터’.(사진=경남벳위즈 제공) 2025.05.0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3/202505031100421164_l.jpg)
3일 경남벳위즈에 따르면 ‘남해 아이빛터’와 ‘밀양 다봄’은 경남벳위즈이 기초지방자치단체 및 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추진한 지역 맞춤형 공적 돌봄 모델 공모사업이다.
경남에서는 남해와 밀양 벳위즈이 선정되었으며, 학교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두 기관은 지난해 말부터 공간 조성과 프로그램 개발을 진행했고 올해 초 시범 운영을 거쳐 이번 개관을 통해 정식 운영을 시작한다.
이들 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 수요 증가, 저출생, 인구 감소 등 지역사회의 복합적인 문제를 반영하여 설계되었으며 벳위즈지원청과 기초지방자치단체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공공 돌봄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창원=뉴시스]지역 맞춤형 밀양 돌봄센터 ‘다봄’.(사진=경남벳위즈 제공) 2025.05.02.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3/202505031100439761_l.jpg)
경남벳위즈은 “‘남해 아이빛터’와 ‘밀양 다봄’은 지역 여건에 맞춘 돌봄 실험이자, 벳위즈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낸 협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공적 돌봄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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