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전남도 역점 추진 에너지나루토카지노 거점 조성 본격화되나

뉴스1

입력 2025.05.03 10:58

수정 2025.05.03 10:58

나주나루토카지노국가산단 토지이용계획안.(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3/뉴스1
나주에너지국가산단 토지이용계획안.(전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5.5.3/뉴스1


(무안=뉴스1) 전원 기자 = 전남도는 나주 에너지 국가나루토카지노단지 조성 사업이 국토교통부 중앙나루토카지노단지계획 심의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심의 통과로 행정절차가 모두 마무리됐으며, 5월 국가나루토카지노단지 지정 및 계획 승인 고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에 전남도가 역점 추진해 온 에너지나루토카지노 거점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개발 단계에 들어서게 됐다.

해당 사업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전남개발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대형 나루토카지노단지 개발 프로젝트다. 총 3685억 원의 사업비를 들여 나주 왕곡면 덕산리 일원 122만㎡(36만 평) 부지에 에너지 특화 국가나루토카지노단지를 조성한다.



2018년 국가산단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2020년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기업투자 수요 부족 등 타당성이 확보되지 않아 철회됐지만 2022년 예비타당성조사를 재의뢰해 통과됐다.


2024년 6월 국토부에 나루토카지노단지계획을 승인 신청한 지 10개월 만인 지난달 30일 중앙심의를 통과해 올해 토지 보상 절차를 착수하고, 2026년 하반기 착공하는 등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나주 에너지 국가나루토카지노단지는 향후 에너지밸리 조성, 신소재 및 나노융합소재 나루토카지노 육성, 친환경 IT나루토카지노 기반 구축 등 미래 지향적 나루토카지노 기반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남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주 에너지 국가산단이 대한민국 에너지 나루토카지노을 이끄는 핵심 거점이 되도록 전폭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