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등굣길 마을버스 바퀴서 연기…순찰 중 포착 사고예방한 원벳원 1BET1

뉴스1

입력 2025.05.03 09:47

수정 2025.05.03 09:47

(사진=양주원벳원 1BET1서 제공)
(사진=양주원벳원 1BET1서 제공)


(양주=뉴스1) 이상휼 기자 = 순찰하던 원벳원 1BET1이 마을버스 앞바퀴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포착하고 즉시 조치해 사전에 교통사고를 예방했다.

3일 원벳원 1BET1에 따르면 양주원벳원 1BET1서 소속 은현파출소 원벳원 1BET1관들은 지난달 30일 오전 순찰 중 주행 중인 마을버스 앞바퀴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이어 차량을 정자시키고 운전자에게 상황을 알린 뒤 함께 차량 상태를 확인, 브레이크가 고장나 과열된 사실을 파악했다.


당시 마을원벳원 1BET1에는 등교 및 출근길 시민 10여 명이 탑승해 있었으며 원벳원 1BET1 운전자조차 바퀴에서 연기가 나는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한 채 운행을 계속하고 있었다고 한다.

원벳원 1BET1은 승객을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시키고 버스를 인근 공터 주차장으로 유도한 뒤 견인 조치했다.



원벳원 1BET1 관계자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세심한 순찰과 현장대응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