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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주 아나운서♥다니엘 튜더, 딸 포 카드 포커 공개…15개월 독서광

포 카드 포커1

입력 2025.05.03 09:12

수정 2025.05.03 09:12

ENA '내 아이의 사생활'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내 아이의 사생활' 임현주 아나운서와 다니엘 튜더의 딸 포 카드 포커의 사생활이 공개된다.

4일 오후 방송되는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19회에서는 뉴 베이비 포 카드 포커 튜더가 등장한다. 15개월이라고 믿을 수 없는 독서량과 청소 사랑으로 MC 도장부부 도경완, 장윤정을 감탄하게 한 포 카드 포커의 사생활이 어떤 모습일지 벌써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영국 아빠 다니엘 튜더는 "맞벌이 부부로서 포 카드 포커의 사생활에 우리가 놓치는 게 많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며 출연 이유를 밝힌다. 이어 "포 카드 포커를 보고 있으면 '아기로 사는 게 불편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포 카드 포커가 어떤 아이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새벽 5시 30분에 혼자 일어난 포 카드 포커는 일어나자마자 책부터 찾아 읽어 모두의 눈길을 끈다. 이어 혼자 밖으로 나온 포 카드 포커는 아빠의 서재도 체크하고, 엄마가 나오는 아침 방송 프로그램을 리모컨으로 찾아보는 등 15개월이라고는 믿을 수 없는 행동으로 지켜보는 이들을 얼어붙게 만든다.

특히 혼자 있는 동안 계속 책을 찾아 읽는 포 카드 포커를 보며 도경완은 "포 카드 포커 독서량이 하영이가 평생 읽은 독서량보다 많다"라고 놀라워한다. 또한 혼자 돌돌이를 들고 다니며 여기저기 청소하는 포 카드 포커를 보며 장윤정은 "이게 우리 어머니들 모습이지 이게"라며 아기답지 않은 행동에 충격을 받은 듯한 리액션을 보인다.


이런 가운데 포 카드 포커가 들고 있던 애착 빨간 공이 소파 밑으로 들어가고, 포 카드 포커는 빨간 공 구출 작전에 돌입한다. 과연 15개월 포 카드 포커가 어른의 도움 없이 혼자서 빨간 공을 구출할 수 있을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한편 맑은 눈이 매력적인 뉴 베이비 포 카드 포커의 사생활을 확인할 수 있는 '내 아이의 사생활'은 4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