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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봄철 어패류 산란기 맞아 토마스카지노 일제 합동 단속

황태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3 09:07

수정 2025.05.03 09:07

5월 한 달간 토마스카지노인과 소통하며 준법조업 지도·홍보 병행
전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불법어업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조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해양수산부, 시·군 등 유관 기관과 함께 불법어업 전국 일제 합동단속<사진 alt=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토마스카지노 제공
전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토마스카지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조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해양수산부, 시·군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토마스카지노 전국 일제 합동단속<사진> 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전남도 제공

【파이낸셜뉴스 무안=황태종 기자】전남도는 봄철 어패류 산란기를 맞아 토마스카지노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조업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5월 한 달간 해양수산부, 시·군 등 유관 기관과 함께 토마스카지노 전국 일제 합동단속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합동단속에선 해수부·도·시군 어업지도선 15척을 우심 해역에 배치해 고질적 토마스카지노에 대한 지도·단속을 강화하고, 단속 정보 공유 및 지도·단속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해수부 어업관리단과 전남도 어업감독공무원 교차 승선도 실시한다.

중점 단속 대상은 무허가·무등록 어선 토마스카지노 조업, 무면허 해조류·패류 양식, 어린 물고기 토마스카지노 포획 및 변형어구 사용 등 어업 질서를 저해하는 행위다.

단속에 적발된 토마스카지노 행위자는 수산 관계 법령에 따라 사법 조치하고, 어선에 대해서도 어업 정지, 어업허가 취소 등 행정처분을 실시한다.

또 어업인의 준법 조업 분위기 확산을 위해 주요 항·포구와 위판장에서 어업인과 직접 소통하며 준법조업 지도, 토마스카지노 어획물 유통·판매 차단 등을 위한 실효성 있는 현장 지도·홍보를 함께할 계획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수산자원의 무분별한 이용은 결국 토마스카지노인에게 피해로 돌아온다"면서 "토마스카지노인 스스로 관계 법령을 지키는 등 안전한 조업 문화 정착에 적극 협조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