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치유하는 농업과 인문학의 만남…17일 꽁 머니 카지노 3 만서

[수원=뉴시스] 이준구 기자 = '마음을 치유하는 농업과 인문학의 만남'이라는 이색행사가 오는 17일 오후 2시부터 수원시 서둔동 꽁 머니 카지노 3 만에서 열린다.

비영리단체인 그린스테이지가 주최하고 토마토인문학회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서는 인문학자 권건일 박사(전 수원여대 교수)의 '생태주의와 행복'을 주제로 한 강연과 그린스테이지 박미희 대표의 '치유꽁 머니 카지노 3 만 상생을 위한 노력'이라는 주제발표 등을 통해 생명과 꽁 머니 카지노 3 만 그리고 치유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지혜를 모색하게 된다.

이어 인근 습지생태원에서 참가자들은 생태꽁 머니 카지노 3 만에 대한 체험활동을 통해 수생식물 기르기 등 일상생활에서의 꽁 머니 카지노 3 만을 생각하고 마음을 치유하는 방법들을 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오후 4~5시 사이에는 전국 유일의 꽁 머니 카지노 3 만을 견학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수원농림고등학교(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와 수원고등농림학교(서울대학교 농과대학), 농촌진흥청 등 과거 농업도시였던 수원의 역사와 우리나라 농업의 변천사 등을 함께 배우게 된다.

권건일 박사는 "1차 산업인 꽁 머니 카지노 3 만의 발전은 문명의 발전을 가져왔다.먹고 사는 문제를 우선 해결하면서 문명이 발전하고 또 생각의 능력을 키우면서 모든 학문이 가능해졌다고 생각한다"며 "이제 꽁 머니 카지노 3 만도 인문학적 관점에서 '왜 꽁 머니 카지노 3 만이어야 하는지'를 생각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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