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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황도연 등 GS칼텍스 매경오픈 2R 꽁 머니 카지노 선두

뉴시스

입력 2025.05.02 20:21

수정 2025.05.02 20:21

일몰로 2라운드 순연
[성남=뉴시스]조우영,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 꽁 머니 카지노 선두. (사진=KGA 제공)
[성남=뉴시스]조우영,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 꽁 머니 카지노 선두. (사진=KGA 제공)
[성남=뉴시스]안경남 강은정 수습 기자 = 조우영이 '한국의 마스터스'로 불리는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꽁 머니 카지노 선두로 반환점을 돌았다.

꽁 머니 카지노은 2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2개, 보기 3개를 묶어 1언더파 70타를 쳤다.

이로써 중간 합계 5언더파 137타를 기록해 황도연, 장희민, 이형준, 재즈 쩬와타나논(태국)과 꽁 머니 카지노 1위에 올랐다.

첫날 비와 천둥, 번개로 인한 경기 중단과 재개로 일정에 차질을 빚은 가운데 이날도 일몰로 일부 선수들이 2라운드를 마무리하지 못한 채 다음 날로 넘기면서 라운드 종료 기준 순위는 변동 가능성이 있다.

2라운드 잔여 경기는 3일 오전 7시부터 시작되며, 오전 10시30분부터 3인 1조 방식으로 3라운드를 이어간다.



매경오픈은 대한골프협회와 아시안투어 꽁 머니 카지노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남자골프 메이저급 대회다.

10번 홀에서 2라운드를 시작한 꽁 머니 카지노은 4번 홀까지 보기 3개를 적어내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7번 홀(파4) 버디로 분위기를 바꾼 그는 8번 홀(파4)꽁 머니 카지노 이글, 9번 홀(파5)꽁 머니 카지노 버디를 낚아채며 1타를 줄였다.

[성남=뉴시스]조우영,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 꽁 머니 카지노 선두. (사진=KGA 제공)
[성남=뉴시스]조우영,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 꽁 머니 카지노 선두. (사진=KGA 제공)
꽁 머니 카지노은 "마지막 3홀에서 좋은 샷이 나와줘서 다행스러운 하루다. 저의 샷을 많이 찾은 것 같아 내일이 많이 기대된"고 소감을 밝혔다.

또 8번 홀꽁 머니 카지노 기록한 이글에 대해선 "7번 홀꽁 머니 카지노 버디가 나와서 조금 안전하게 치자는 플레이를 했고 스윙에 아주 조금씩 변화를 줬던 게 잘 이뤄져서 이글을 기록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반환점을 돈 상황에서 꽁 머니 카지노은 "남서울CC는 페어웨이를 지키는 것과 세컨샷 핀 위치에 따라 공략이 갈리는 곳이다. 파워보다는 정확성에 중점을 두고 쳐야 할 것 같다"고 전망했다.

황도연은 이날 5타를 줄이며 40위권에서 꽁 머니 카지노 1위로 순위를 크게 끌어올렸다.

꽁 머니 카지노은 "잔여 라운드를 어제와 오늘 30홀을 쳤다. 힘들었지만, 잘 풀린 느낌이다. 결과가 나쁘지 않아서 좋은 플레이한 것 같다"고 전했다.

장희민은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꽁 머니 카지노도 1위를 유지했다.

이형준은 2라운드 8개 홀을 남기고 일몰로 잔여 경기를 미루게 됐다.

[성남=뉴시스]꽁 머니 카지노. (사진=K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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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마크 캘커베키아(미국) 이후 21년 만에 이 대회 외국인 챔피언에 도전하는 쩬와타나논은 "지난해 KPGA 투어꽁 머니 카지노 뛰었는데, 남서울CC는 완전히 다른 곳"이라며 "실수를 줄이는 자가 우승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년 한국오픈 정상에 올랐던 그는 "(우승) 당시의 컨디션을 찾아서 그 기분을 다시 느끼면 좋겠다"고 했다.

직전 대회인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자인 캐나다 교포 선수 이태훈은 4언더파 127타로 꽁 머니 카지노 6위에 자리했다.

KPGA 투어 2025시즌 개막전 우승자 김백준은 꽁 머니 카지노 8위(3언더파 139타)에 올랐다.


1라운드 깜짝 1위에 올랐던 2009년생 아마추어 안성현(신성고)은 이날 2타를 잃어 3언더파 139타로 김백준, 강경남 등과 꽁 머니 카지노 8위로 내려갔다.

최근 이 대회 아마추어 우승자는 2002년 이승용이다.


'디펜딩 챔피언' 김홍택은 11오버파 153타에 그쳐 컷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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