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칼리토토 등에 따르면 경기남부칼리토토청은 부동산 개발업자 A씨와 성남시 소재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을 새마을금고법, 업무상 배임 등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
이들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깡통 법인을 만들어 칼리토토원 상당 부당 대출을 실행한 혐의를 받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해 감사를 통해 불법 정황을 확인하고 칼리토토에 수사 의뢰했다.
칼리토토 관계자는 "수사 사안에 대해서는 알려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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