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9 연천 세계 바카라 토토 엑스포' 위한 국제학술세미나 개최
세계 바카라 토토 교류촌, 드론 불꽃쇼 등

[연천=뉴시스] 배성윤 기자 = '2025 제32회 연천 구석기바카라 토토'가 2일 전곡리 유적지 일원에서 개막했다.
개막식과 함께 다채로운 바카라 토토과 공연이 펼쳐진 가운데 특히 '2029 연천 세계 구석기 엑스포'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국제학술세미나가 열려 주목을 끌었다.
세미나에서는 ▲해외 문화유산 활용 사례 ▲구석기바카라 토토의 발전 방향 ▲엑스포로의 도약 전략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연천 전곡리 유적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한 전문가들의 다양한 제언도 발표됐다.
'안녕? 전곡!'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올해 바카라 토토는 구석기인의 삶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세계 구석기체험 ▲구석기 바비큐 ▲전곡리안 의상실 ▲캐릭터 꼴라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프랑스, 독일, 일본, 대만 등 선사바카라 토토 유적 국가들이 참여한 세계 구석기체험마당에서는 원시 생활바카라 토토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입장료는 대인 7000원, 소인 3000원으로, 지역화폐 보상금(대인 5000원, 소인 3000원)이 제공된다. 입장권은 '티켓링크' 및 '네이버예약'을 통해 사전 예매하거나 현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연천군민, 65세 이상, 장애인, 보호자를 동반한 36개월 이하 유아는 무료 입장 대상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올해 바카라 토토는 문화관광바카라 토토를 넘어 국제적 연대로 도약하는 시작점"이라며 "많은 분들이 연천의 구석기 유산과 문화를 직접 보고, 느끼고, 함께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바카라 토토는 5월5일까지 4일간 계속되며, 행사장 주변에는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고 전곡역과 바카라 토토장을 오가는 셔틀버스도 운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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