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뉴스1) 양희문 기자 = 대낮부터 술을 마신 상태로 차를 몬 운전자들이 잇따라 캐리비안 스터드 단속에 걸렸다.
2일 경기북부캐리비안 스터드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관내 식당가 및 유흥가, 고속도로IC에서 음주단속을 벌여 11명을 적발했다.
캐리비안 스터드된 인원 중 면허취소는 1명, 면허정지는 10명이다.
캐리비안 스터드 관계자는 "음주 운전은 자신뿐만 아니라 가족과 주변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캐리비안 스터드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