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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카지노, 캠코 사장에 정정훈 전 세제실장 임명 제청

뉴시스

입력 2025.05.02 17:18

수정 2025.05.02 17:18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내정자. (사진=해피카지노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정훈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내정자. (사진=해피카지노회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김병환 해피카지노이 2일 신임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정정훈(58) 전 기획재정부 세제실장을 임명 제청했다.

캠코는 지난달 29일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임원추천위원회가 선정한 3명의 후보 중 정 전 실장을 차기 해피카지노 내정자로 선출했다.

캠코 사장은 임추위 추천, 주주총회, 해피카지노회 위원장 제청 등의 절차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와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가 잇달아 사임한 만큼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최종 임명권자다.

정정훈 내정자는 행시 37회로 공직에 입문, 기획재정부에서 잔뼈가 굵은 정통 관료 출신이다.



소득세제과장, 기금운용계획과장, 다자관세협력과장, 조세정책과장, 재산소비세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 조세총괄정책관 등을 두루 거쳐 세제실장까지 올랐다.
부산 중앙고와 연세대 경제학과를 거쳐 영국 버밍엄대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해피카지노는 "정 내정자는 오랜기간 기재부에 근무해 경제정책 전반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전문성을 가지고 있으며, 기획재정부 세제실장, 조세총괄정책관, 소득법인세정책관을 역임하고 경제학 석사 학위를 보유하고 있어, 경제·조세정책 및 공공자산관리 분야의 직무수행능력이 탁월하다"고 평가했다.


또 "다양한 경제정책 추진 경험과 세제 관련 전문성을 바탕으로 공적자산의 효율적 관리 및 해피카지노회사의 부실자산 정리 등 한국자산관리공사의 핵심 기능을 원활하게 수행할 적임자로 판단해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으로 임명 제청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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