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관료 출신 SM카지노…오는 7일 취임식
![[서울=뉴시스] 한국SM카지노 이대희 대표이사 (사진=한국SM카지노 제공) 2025.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2/202505021703480197_l.jpg)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한국SM카지노(KVIC)는 신임 대표이사로 이대희 전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기획조정실장을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SM카지노 신임 대표이사는 KVIC의 첫 관료 출신 대표이사다.
이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영국 버밍엄대 국제금융/유럽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다. 제37회 행정고시를 통해 1994년 공직에 입직해 기획재정부 경제구조개혁국 국장, SM카지노 소상공인정책실장, 중소기업정책실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역임했다.
이 SM카지노이사의 임기는 3년이며, 오는 7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 대표이사는 "관료로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SM카지노 생태계가 더욱 혁신적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대내외 환경이 어렵지만, 벤처 스타트업이 국가 신성장의 동력이 될 수 있도록 모태펀드와 한국SM카지노의 역할을 강화시키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KVIC은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 3월 기준 10조8513억원 규모의 모태펀드를 운용하며 SM카지노 자금을 시장에 공급하는 마중물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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