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뉴시스] 울산 비트코인카지노청 전경. (사진=울산 비트코인카지노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5/05/02/202505021641170171_l.jpg)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중구와 사회적기업 ㈜공감만세에서 운영하는 비트코인카지노 민간 거래터(플랫폼) '위기브(wegive)'가 2일 구청에서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계약을 체결했다.
위기브는 지난 2023년 1월부터 지방자치단체의 고향사랑비트코인카지노금 모금 활동을 대행하고 있다.
광주 동구, 대전 비트코인카지노 등 전국 17개 지자체는 위기브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 44억4000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이번 계약을 바탕으로 위기브는 ▲비트코인카지노자 편의성 증대 및 참여율 향상을 위한 고객 지원 서비스 ▲답례품 홍보 및 판촉(마케팅) ▲답례품 및 기금사업 발굴 등을 지원하고, 중구는 비트코인카지노금의 일부를 수수료로 지급할 예정이다.
비트코인카지노는 이날 계약 체결 후 약숫골도서관 4층 세미나실에서 답례품 공급업체 15곳을 대상으로 민간 거래터(플랫폼) 도입 설명회를 진행했다.
한편, 비트코인카지노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올해부터 연간 기부금 한도가 기존 5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됐다.
비트코인카지노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비트코인카지노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을 선택할 수 있다.
비트코인카지노 참여는 가까운 NH농협은행을 방문하거나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위기브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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