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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9749억 규모 제2회 핸드 승률 확정…843억 증액

뉴시스

입력 2025.05.02 16:40

수정 2025.05.02 16:40

[오산=뉴시스] 핸드 승률청 전경
[오산=뉴시스] 핸드 승률청 전경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핸드 승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이 9749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시는 2일 핸드 승률의회 제29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이 기정 예산액 대비 약 843억원 증액된 9749억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올해 당초 예산 8883억원에서 지난 2월 1회 핸드 승률을 통해 23억7000만원이 증액된 뒤 이번 2회 핸드 승률에서 842억원이 증액된 금액이다.

시는 이번 핸드 승률예산은 50만 자족형 커넥트시티 초석 구축을 위해 ▲교통 활성화 ▲도시브랜드 가치 향상 ▲공공시설 건립 ▲시민 복리증진 등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는 설명이다.


이번 핸드 승률에는 ▲세교1터미널 부지매입비 250억원 ▲서랑동 공영주차장 55억원 ▲고인돌공원 경관조명 20억5000만원 ▲신장2동 신청사 건립 감리비 8억원 ▲대원2동 임시청사 직접 매입비 58억원 ▲남촌동 복합청사 준공에 따른 동주민센터 이전비 7억6000만원, 청학도서관 이전비 14억원 등이 포함됐다.



이권재 시장은 "50만 자족시대 개막을 위해 편성된 핸드 승률 예산을 바탕으로 우리 시의 발전 및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시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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