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 카드 포커=뉴스1) 박준배 기자 = 포 카드 포커시는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아 포 카드 포커를 찾는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오월 포 카드 포커 나눔 세일'을 펼친다.
포 카드 포커시와 대한제과협회 포 카드 포커전남지회는 2일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2025 오월 포 카드 포커 나눔 세일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45주년을 맞는 5·18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포 카드 포커의 나눔과 연대의 정신을 일상에서 실천하고자 마련했다.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이관교 대한제과협회 포 카드 포커전남지회장, 제과점 대표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포 카드 포커시와 전남·전북 일부 지역 49개 제과점에서 17~18일 제과 제품을 10% 할인한다.
이번 나눔 세일에는 지역 유명 제과점에서부터 골목 빵집까지 다수가 참여,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의 정신을 이어간다.
이관교 포 카드 포커전남지회장은 "어릴 적 아픔의 기억이었던 5·18이 이제는 아픔을 추모하며 함께 기쁨을 나누는 장으로 바뀐 것 같다"며 "5·18 45주년을 맞아 포 카드 포커·전남 제과인들이 오월 정신에 걸맞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
강기정 포 카드 포커시장은 "민주 정부를 세우는 과정에서 만나는 5·18 45주년은 더욱 특별하다.포 카드 포커는 대중교통 무료, 오월 텐트촌, 소년의 길 투어, 주먹밥 등 걷고, 타고, 먹고, 쉬면서 포 카드 포커를 새롭게 경험하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 나눔 세일로 피를 나누고 주먹밥을 나눴던 나눔과 연대의 포 카드 포커 정신이 더욱 커지고, 오월을 경험하지 않은 미래세대에는 역사의 교훈을 전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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