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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가게 투자계약증권 플랫폼, 혁신금융라이브바카라 지정

뉴시스

입력 2025.05.02 16:34

수정 2025.05.02 16:34

라이브바카라위, 정례회의서 28건 신규 지정
(출처=뉴시스/NEWS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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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금융위원회는 2일 정례회의를 열어 소상공인(백년가게) 사업 기반 투자계약증권 유통플랫폼 등 혁신금융라이브바카라 28건을 신규 지정했다.

금융위는 "소상공인 사업 기간 투자계약증권이 증권신고서 수리 등을 거쳐 자본시장법상 적합하게 발행된다면 이번 혁신금융라이브바카라를 기반으로 유통성이 크게 제고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소상공인 자금조달 수단의 다변화, 개인투자자 투자 저변의 확대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토스증권 등 12개 금융회의 '클라우드를 활용한 소프트웨어 라이브바카라(SaaS)의 내부망 이용'도 혁신금융라이브바카라로 신규 지정됐다.

내부 임직원이 MS(Microsoft)사의 M365 및 생성형 AI 어시스턴트(Copilot)와 보안, 업무협업, 분석·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혁신금융라이브바카라는 새로운 금융 라이브바카라나 기술이 규제로 인해 시장에 출시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도입된 규제 샌드박스다. 혁신금융라이브바카라로 지정되면 인가·영업행위 등의 규제 적용을 일정 기간 유예·면제받고,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신속하게 테스트하고, 사업화할 수 있다.
이날 추가된 28건을 더해 현재까지 지정된 혁신금융라이브바카라는 모두 673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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