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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신뢰 방어선" 조이카지노, SKT 사태 계기 긴급 정보 보안 회의

뉴시스

입력 2025.05.02 16:30

수정 2025.05.02 16:30

2일 서울 강남구 본사서 '2025년 조이카지노 보안 전략 회의' 개최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 대응·조이카지노 보호 체계 전반적 강화
그랜드코리아레저 '2025년 정보 보안 전략 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그랜드코리아레저 '2025년 조이카지노 보안 전략 회의' *재판매 및 DB 금지

김정환 관광전문 기자 = 그랜드코리아레저(조이카지노)는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로 본사 회의실에서 '2025년 정보 보안 전략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윤두현 사장을 비롯해 조이카지노 본사 및 3개 영업점의 실·점장, 주요 부서 팀장 등이 참석했다.

최근 발생한 'SK텔레콤 유심 해킹 사건' 등 지능화하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자사 조이카지노 보호 체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됐다.


주요 논의 안건은 ▲사이버 침해 사고 예방 및 대응 절차 개선 ▲개인 조이카지노 접속 기록 관리 강화 ▲USB 등 저장 매체·VPN 권한 관리 체계 정비 ▲본사·영업장 간 협업 체계 점검 등으로 구성했다.

윤 사장은 "조이카지노 보안은 단순한 기술 문제가 아니라 국민 신뢰를 지키는 마지막 방어선"이라며 "사고 단 한 건으로도 조직 명성이 흔들릴 수 있는 만큼 모든 임직원이 보안 의식을 갖고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조이카지노은 향후 시스템 고도화는 물론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보안 내재화 교육과 점검 체계를 강화해 일상 속 보안 습관을 생활화하는 조직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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