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바카라 토토 ‘신종바카라 토토 장외 유통 플랫폼’ 혁신금융서비스 지정

[파이낸셜뉴스] LS바카라 토토은 한국ST거래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소상공인 공동사업 수익권 기반 투자계약바카라 토토 장외유통 플랫폼 서비스’가 금융위원회 정례회의에서 혁신금융서비스로 신규지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백년가게 소상공인의 공동사업 매출을 기반으로 한 계약상 권리를 기초자산으로 투자계약바카라 토토을 발행해 다자간 상대매매 방식으로 장외에서 자유롭게 유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백년가게는 30년 이상 고유 사업을 유지하면서 중소벤처기업부 인증을 받은 점포다.

소상공인은 직접 발행인으로 참여해 투자계약바카라 토토 발행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기존의 전통적 대출 방식(부채)이 아닌 공동투자 형태의 자금조달이 가능하게 된다.

LS바카라 토토은 주관사로서 백년가게 소상공인의 투자계약바카라 토토 발행을 중개하는 동시에, 계좌관리기관으로 발행 및 유통 과정에서 신뢰성·안정성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한국ST거래는 유통 플랫폼을 제공해 투자계약바카라 토토 투자자의 유연한 투자금 회수를 지원한다.

LS바카라 토토과 한국ST거래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을 계기로 올해 안에 백년가게 소상공인 투자계약바카라 토토을 발행하고 유통 플랫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오응진 LS바카라 토토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이번 혁신금융서비스 지정에 따라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존 금융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선진금융기법을 갖춘 다양한 사업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localplace@fnnews.com 김현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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