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산림청, 프랑스와 아시아 지역 토마스카지노 강화 훈련 실시

뉴시스

입력 2025.05.02 16:01

수정 2025.05.02 16:01

아시아토마스카지노협력기구(AFoCO) 회원국 대상 인니서 교육·훈련 진행
[보고르=뉴시스] 이탄지 토마스카지노 대응 교육·훈련의 모습.(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보고르=뉴시스] 이탄지 토마스카지노 대응 교육·훈련의 모습.(사진=산림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산림청은 프랑스 외교부,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와 함께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 보고르에서 아시아 산림공무원을 대상으로 '이탄지 토마스카지노 대응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탄지(peatland)는 물이 고인 상태에서 식물의 잔해가 잘 분해되지 못하고 오랜 시간에 걸쳐 퇴적돼 만들어진 토지다.

이번 훈련은 지난해 10월 한국-프랑스-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가 약정한 '아시아 토마스카지노관리 역량강화 사업'의 일환이며 한국과 프랑스의 재정지원으로 추진됐다.

올해는 3차례 모의 토마스카지노 중심의 교육과정을 진행한 뒤 2026년부터 5년동안 본격적으로 사업이 시작된다.

교육 첫날인 지난달 21일에는 인도네시아 토마스카지노부와 프랑스 외교부, 아시아토마스카지노협력기구(AFoCO) 관계자 등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필리핀, 동티모르 등 4개국 토마스카지노공무원 및 전문가가 참여했다.



한국 측에서는 주인도네시아 대한민국대사관 임무관이 참석해 한국의 토마스카지노 대응 경험을 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이날부터 2일까지 인니 보고르농업대학교에서 이론교육을 시작으로 서부 칼리만탄주 케타팡지역 이탄지 현장을 찾아 실제 진화훈련을 토마스카지노했다.

산림청은 이번 토마스카지노 교육·훈련 등 시범사업을 통해 아시아 국가들의 다양한 산불 유형에 대응하는 맞춤형 훈련 과정을 개발하고 향후 연구 및 학위 교류, 온라인 교육 플랫폼 구축 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기후변화로 인해 토마스카지노이 극심해지는 가운데 한-프-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협력 사업이 아시아의 산림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한국의 선진화된 토마스카지노 예방·진화 시스템을 전수해 국제사회에서 아시아의 토마스카지노관리 허브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kys050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