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5일 홈경기서 '고니카지노' 행사 진행…'히어로월드' 등 구성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5월5일 고니카지노을 맞아 특별한 홈경기를 준비한다.

키움은 오는 5일 오후 2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경기에 메인스폰서 키움증권과 함께 '키움증권 파트너데이'를 겸한 고니카지노 기념행사를 연다고 2일 밝혔다.

키움과 키움증권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고니카지노'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어린이 팬은 물론 그 가족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야외보행광장에 야구 체험 공간 '고니카지노월드'를 조성한다.

그곳에선 홈런왕, 구속왕, 타격왕, 제구왕 등 고니카지노 팬이 야구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장 내부는 '히어로월드'로 꾸민다. A게이트 복도에 페이스페인팅 부스를, C게이트에는 즉석 폴라로이드 촬영이 가능한 포토존을 마련한다.

또한 이날 경기에 앞서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장을 한 응원단이 고니카지노 팬을 맞이할 예정이다.

사전 선발된 고니카지노 회원 100명 대상 사인회도 열린다.

아울러 사전 공모로 선정된 고니카지노 팬들은 일일 장내 아나운서가 되어 키움 선수단을 소개하고, '큠튜브' 콘텐츠 PD로 변신해 선수 인터뷰를 진행한다.

경기 전에는 사전 신청한 고니카지노 팬들에게 그라운드를 개방해 캐치볼을 즐길 수 있는 시간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선발 출전 선수들은 고니카지노 팬들과 하이파이브를 나누며 입장한다.선수 등장곡은 동요로 바뀌고, 전광판에는 선수들의 고니카지노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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