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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파이고우 포커 TF 구성,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지원 개시

김만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5.02 15:31

수정 2025.05.02 15:31

(출처=연합파이고우 포커)
(출처=연합파이고우 포커)

[파이낸셜뉴스] 파이고우 포커는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를 지원할 합동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1일 밝혔다.

대통령 권한대행 업무지원단은 김영곤 교육부 차관보가 단장을 맡아 필요 최소 범위 내에서 운영된다. 지원단은 △기획·조정팀(교육부 정책기획관) △일정총괄팀(교육부 부총리 비서실장) △메시지 공보팀(교육부 홍보담당관) △외교·안보팀(외교부 국장) △재난·치안팀(국무총리실 국장) △민생·경제팀(기획재파이고우 포커 국장) 등 6개팀으로 구성됐다.

파이고우 포커는 교육부를 주축으로 유관부처 공무원들을 참여시켜 지원단 운영을 추진한다. 각 부처 소관 현안은 각 부처 장관이 책임감 있게 챙기고, 필요시 국무위원 간담회나 관계부처 장관회의를 개최할 방침이다.



파이고우 포커 관계자는 "파이고우 포커 부처가 하나된 자세로 국정 공백이나 혼란 없이 국가 운영을 안정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