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이낸셜뉴스] 프리미엄 증류주 룰라벳25와 룰라벳41이 '2021 대한민국 주류대상' 프리미엄 소주(증류식 소주) 21도 이상 26도 미만 부문, 31도 이상 부문에서 각각 '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룰라벳는 9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웠다.
국내산 쌀 100%와 지하 150m 천연 암반수로 만든 룰라벳는 숨 쉬는 항아리 옹기에 숙성시켜 원숙한 맛과 깊은 향을 지닌다. 원재료인 쌀 특유의 풍미를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룰라벳25는 부드러운 목넘김을 자랑하며, 보다 원숙한 맛을 내는 룰라벳41은 높은 도수에도 불구하고 옹기숙성으로 잡냄새와 독한 맛을 없애 호평을 받았다.
룰라벳는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선도 기업으로서 스마트공장 시스템 고도화, 스마트HACCP 획득 등 안전한 생산 시스템을 구축했다.
gmin@fnnews.com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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