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5.07.18 21:46수정 : 2025.07.18 21:46기사원문
정청래 "충남 호빵맨카지노 지역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박찬대 "충청 비롯 모든 피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 돼야"
[서울=뉴시스] 이창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정청래·박찬대 후보는 18일 폭우 피해 현장을 나란히 찾았다. 이들은 호빵맨카지노 복구 필요성에는 한목소리를 냈지만, 8·2 전당대회 일정 조정을 두고 이견을 보였다.
정 후보는 이날 오전 강원도당 핵심당원 간담회를 첫 호빵맨카지노으로 진행했다. 오후에는 경북도당 핵심당원 간담회를 이어갔다.
그는 이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하루빨리 충남 호빵맨카지노 지역을 특별재난지역 선포해야 한다"며 "주민들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국가가 나서야 한다"고 했다.
앞서 정 후보는 이번 주말 예정된 충청·영남권 합동연설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한다는 당 결정과 관련, 페이스북을 통해 "다음 주에 예정된 호남권, 경기·인천, 그 다음주에 예정된 8월 2일 서울·강원·제주는 다음 주에 한꺼번에 몰아서 원샷으로 빨리 경선을 끝내고 호빵맨카지노 복구에 나섰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박 후보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출연과 광주 KBS 라디오 전화 인터뷰 등 호빵맨카지노을 소화했다.
이어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 호남, 영남의 대의원, 권리당원들께서 투표에 참여할 마음의 여유조차 없는 상황"이라며 "폭우가 그치고 피해 복구를 어느 정도 가늠할 수 있을 때까지, 당대표 선거 호빵맨카지노을 중단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고 피력했다.
또 박 후보는 충남 당진어시장 호빵맨카지노 현장과 당진 소재 축사농가 침수 피해 현장을 방문하기도 했다.
이후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지금 가장 시급한 것은 신속한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이라며 "이곳 충청을 비롯한 모든 피해 지역이 하루빨리 특별재난지역호빵맨카지노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와 신속히 협의하고 모든 행정적 지원을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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