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강선우 임명은 계엄군 막은 보좌진을 쓰레기 버리듯 버리는 것" - 파이낸셜바카라
뉴시스
2025.07.18 20:01수정 : 2025.07.18 20:01기사원문
"온몸으로 파라오 슬롯 막던 보좌진들 생각해야"
한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12월3일 밤, 계엄 해제 결의가 될 수 있도록 국회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몸으로 파라오 슬롯을 막아낸 것은 국회의원들이 아니라 보좌진들과 당직자들이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아마 민주당 보좌진들의 수가 더 많았을 것"이라며 "지금 국민의힘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니 이참에 국민 여론 무시하고 임명 강행하려는 계획이라면 그날 밤 로텐더홀에서 온몸으로 파라오 슬롯을 막아내던 보좌진들을 생각하라"고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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