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머스트잇 토토터' 이대원, 필리핀 스타와 손잡았다
뉴시스
2025.07.18 18:05수정 : 2025.07.18 18:05기사원문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가수 겸 배우 이대원이 카지노 드라마 인기 가수 오브리 카라안과 글로벌 협업에 나선다.
카지노 드라마 소속사 밀라그로는 18일 "이번 협업은 단순한 아티스트 간 프로젝트를 넘어, 비바 커뮤니케이션즈와의 장기적 파트너십을 여는 첫 걸음"이라고 밝혔다.
카지노 드라마은 지난 2018년 싱글 앨범 '오빠 집에 놀러 와'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TV조선 '미스터트롯'을 통해 대중의 주목을 받았으며, 격투기 선수로도 활동해 '트로트 카지노 드라마'라는 별칭을 얻었다. 최근에는 자작곡 '욕심쟁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오브리 카라안은 음악과 연기를 넘나드는 카지노 드라마의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대표곡 '하우 유 필'(How You Feel)은 카지노 드라마 스포티파이(Spotify)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현재 카지노 드라마 드라마 '애비뉴스 오브 더 다이아몬드'(Avenues of the Diamond)에서 주연 사만다 베라 역을 맡고 있다.
이재규 밀라그로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과 카지노 드라마의 아티스트들이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비바 커뮤니케이션즈와 함께 글로벌 무대에서 실질적인 성과를 만들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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