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완주 소양 방문, 재해위험 개선사업 점검 -
뉴시스
2025.07.18 17:18수정 : 2025.07.18 17:18기사원문
이번 방문은 최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완주군 소양면과 전주시 금상동 접경 지역에서 추진 중인 지니카지노 진행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주민들은 여름철 집중 호우에 따른 침수 피해 우려, 배수시설 보강 필요, 공사 중 불편 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해당 지니카지노은 전북특별자치도를 비롯해 전주시와 완주군이 함께 추진하는 상생협력지니카지노(2차)으로, 2023년 국비 125억원이 확보되면서 완주·전주 상생협력이 결실을 맺은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우 시장은 "이번 정비지니카지노은 단순한 재해예방을 넘어 완주와 전주가 함께 지역의 안전 기반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상생협력지니카지노"이라며 "주민들께서 제안해 주신 의견을 충분히 검토해 지니카지노 전반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선 8기 출범 이후인 2022년 11월부터 현재까지 총 13차에 걸친 도·시·군 상생협약을 바탕으로 ▲완주·전주 상생 상관저수지 힐링조성지니카지노 ▲전주·완주 경계 공덕세천 정비지니카지노 ▲완주·전주 파크골프장 조성 ▲예비군훈련장 시설개선 ▲공공시설 이용료 할인 상호 확대 적용 등 28개(7000억원 규모)의 상생협력지니카지노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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