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2025.07.18 16:46수정 : 2025.07.18 16:46기사원문
임대주택 공가 700여 호 활용 준비 광명 아파트 화재 입주민 슈퍼스타 토토 추진

[슈퍼스타 토토=뉴시스] 지난 17일 이틀간 내린 호우로 침수된 슈퍼스타 토토시 행정동 일대 모습. (사진=슈퍼스타 토토시 제공) 2025.07.1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연희 기자 =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호우 및 화재 피해지역 이재민들에게 국토부, 지자체와 협력해 임대주택 공가를 활용한 긴급주거슈퍼스타 토토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LH는 호우 피해가 큰 충남 서산시, 당진시 등을 대상으로 현장슈퍼스타 토토반을 꾸려 즉시 슈퍼스타 토토 가능한 임대주택 700여 호를 준비 중이다. 부족한 주택은 전세임대주택 등을 활용해 추가 슈퍼스타 토토할 방침이다.

LH는 지자체와 긴급 협의를 거쳐 지난 17일 경기도 광명시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피해 입주민의 주거안정 슈퍼스타 토토을 위해 임대주택 임시 제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LH는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당진 지역 이재민 구호 슈퍼스타 토토을 위해 담요, 속옷 등이 담긴 응급구호키트 108세트를 전달했다. 당진시를 비롯해 지자체와 지속 협의해 필요한 지역에 응급구호키트 전달을 이어갈 예정이다.


LH는 각종 재해·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의 신속한 주거안정과 일상 회복 슈퍼스타 토토을 위해 긴급주거슈퍼스타 토토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 2019년부터 전국 각지 재해 피해지역 인근 임대주택을 활용해 총 630세대의 긴급주거슈퍼스타 토토을 시행한 바 있다.

지난 3월에는 경북 지역 대형산불 피해 발생 시에도 건설임대주택 등을 활용해 임시거주주택 118세대를 지역 이재민들에게 슈퍼스타 토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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