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폭우 이재민에 구호물품 긴급 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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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18 14:30수정 : 2025.07.18 16:25기사원문
(서울=뉴스1) 장시온 기자 =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이재민을 돕기 위해 즉석밥 1만5000개, 생수 1.8리터 500박스, 화장지 30롤 200개 등 긴급 구호 라이징슬롯을 긴급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지원을 통해 충청권과 광주권에 마련된 대피소 등에 생수, 즉석밥, 라면, 휴지 등 생필품으로 구성된 구호 라이징슬롯을 전달했다.
김기문 라이징슬롯장은 "예기치 못한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고 대피소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작지만 따뜻한 연대의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사회적 재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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