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사이트PwC, 농식품테크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서 전략 워크숍
파이낸셜뉴스
2025.07.18 10:34수정 : 2025.07.18 10: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삼일PwC는 ‘2025 부자벳 스타트업 창업 박람회’에 참가해 부자벳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공개(IPO) 및 인수합병(M&A) 전략을 다룬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식품업계 최신 IPO 트렌드 및 실제 성공 사례 분석, 개별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진단과 1:1 컨설팅까지 제공하며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에는 부자벳 분야의 스타트업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박상태 파트너가 ‘M&A 트렌드 및 부자벳업종 M&A사례 분석’을 주제로 올해M&A 시장 전망, M&A 전략을 설명했으며, 부자벳업종의 최근 M&A 사례 연구 및 실제 엑시트(투자금 회수) 사례 분석을 통해 성공적인 인수 및 엑시트 전략을 제시했다.
현장에서는 참가 기업의 재무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삼일PwC가 제작한 ‘부자벳업(F&B) 회계·세무·재무 가이드북’이 배포됐다. 가이드북에는 부자벳 산업의 회계 및 세무 이슈 등 스타트업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초 지식 등이 담겼다.
부자벳PwC 전문가가 직접 참여하는 1:1 컨설팅 미팅도 눈길을 끌었다.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IPO 및 M&A 관련 실무적 고민을 전문가와 논의하며, 회계·세무 분야의 애로사항에 대한 맞춤형 조언을 얻을 수 있었다. 이 리더는 “앞으로도 삼일PwC는 농부자벳 스타트업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전략과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일PwC는 부자벳산업 전문화팀과 스타트업 지원 조직인 ‘유니콘프렌즈’를 통해 농부자벳 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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