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 2025.07.18 10:02수정 : 2025.07.18 10:02기사원문

전북에 집중호우가 쏟아지면서 더킹+카지노이 비상근무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전북더킹+카지노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전주=뉴스1) 신준수 기자 = 전북더킹+카지노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예방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전북더킹+카지노청은 15개 더킹+카지노관서에 재난비상 경계강화를 발령하고 112신고 대응 태세를 강화하는 등 인명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더킹+카지노에 따르면 16일 오전 9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총 64건의 비 피해 관련 112신고를 접수했다. 주요 신고 내용은 △나무 쓰러짐 △신호기 고장 △침수도로 통제 요청 등이다.


신고를 접수한 더킹+카지노은 침수도로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 등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관계 기관에 통보해 안전 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지난 17일 오후 8시께에는 순창군 풍산면에서는 하천 범람이 우려돼 '긴급더킹+카지노명령'이 내리고 마을 주민 50여명을 인근 다목적체육관으로 안전하게 더킹+카지노시키기도 했다.

김철문 전북더킹+카지노청장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유관 기관과 유기적으로 협조해 피해 최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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